자취준비2) 오피스텔 전세 발품팔기
+ 가계약 걸기
1편
자취준비1) 오피스텔 전세 손품팔기(다방,직방,피터팬,네이버부동산)
자취준비1) 오피스텔 전세 손품팔기 (다방,직방,피터팬,네이버부동산) 매년 버킷리스트에 제일 첫 줄로 작성하는 말 "자취하기" 올해는 실현해보고 싶어서 정말 진지하게 고민했는데 큰 돈이 들
hb-daliy.tistory.com
처음엔 그냥 둘러보기만 하려고
최근 신축 오피스텔이 많이 뜬
방이동에 집을 보러 갔다.
1억 7천 3백 / 1억 8천 / 1억 9천
2건물 3룸을 보기로 예약.
수요일 예약하고 토요일에 가니까
1억 7천 3백은 이미 계약 완료라더라

(이게 찐으로 계약완료인지
상술인진 알수 없지만)
결국 어쩔 수 없이 한 건물만 보러
땀 뻘뻘 흘리며 이동했다.
12층 3호실을 처음 봤는데
방은 좀 작지만 구조가 나쁘지 않고
화장실이!!! 매우 깨끗!!!!

근데 이 집은 집주인분이 무조건 계약금 10%를 요구하셔서
5%로 할 수 있는지 제의했는데
다른 세입자가 10% 한다고 거절당하고 ㅠ
중개보조원이 다시 같은 건물 다른 매물로 찾아보고
한 층 아래 다른 호실은 된다는 소리에
홀린듯이 가계약을 걸어버렸다.
주변에서 계약할 매물은 신중하게 결정하라고 했는데
막상 내가 경험하니 정신없이 호로록 진행해버리게 되는 것 같다.
신축이라 다른 집보단 덜 체크해도 괜찮았던 부분도 있는데
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좀 더 꼼꼼하게 볼걸 싶기도 하고
살아보고 별로면 다음 집 구할 땐 더 잘 해봐야지!
다음은
전세자금대출과 신용대출의 여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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