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취준비1) 오피스텔 전세 손품팔기
(다방,직방,피터팬,네이버부동산)
매년 버킷리스트에 제일 첫 줄로 작성하는 말
"자취하기"

올해는 실현해보고 싶어서 정말 진지하게 고민했는데
큰 돈이 들어가는만큼
이것 저것 고려해야 할 부분이 정~말 많더라...
내가 가고 싶어하는 지역이 있더라도
해당 지역에 매물이 있어야 하고,
가격이 내가 생각한 범주 내여야 하고,
집 컨디션도 좋아야 하고,
방 구성도 신경써야 하고...
(휴 어렵다)
우선적으로 대-충 정했던 건
1. 오피스텔
2. 전세 (전세자금대출 가능)
3. 2억 미만
4. 한강을 기준으로 남쪽 지역
주로 네이버부동산을 많이 찾아봤다.
(여기 올라온게 직방에도 있고 피터팬도 같이 보여서)
그렇다고 다른 걸 안 본건 아님!!!
네이버 부동산
네이버 부동산
m.land.naver.com
시세 파악 겸 둘러본 지역
송파구(종합운동장, 잠실),
서초구(방배, 강남),
관악구(서울대입구, 낙성대, 사당)
보통 1.4억~1.9억 정도인 것 같더라.
꼭 찾을 때 없다고 ㅠ
괜찮은 구조의 오피스텔 전세도 별로 없고,
시세가 많이 높아졌다고 한다.
맘에 드는 곳은 연락을 해봤는데
이미 다 계약 완료거나
전세자금대출이 불가능ㅠㅠ
추워질 때쯤에나 나가겠다 싶어서 거의 포기한 시점에
괜찮은 오피스텔이 올라왔다는 소식을 지인에게 전해듣고
바로 예약을 잡았다!

다음은
발품 팔러 가서
홀린 듯 가계약 걸고 온 이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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